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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령군 UIRYEONG 변화의시작 더 살기좋은 의령

가정응급처치

이물질 사고

등록일
2016-04-26
조회수
510
담당자명
관리자
첨부

<목구멍의 이물질> 즉시 옆으로 누이고 입을 벌려 속을 잘 살핀 후 손가락으로 혀 안 부분을 눌러서 토하게 하고, 기침을 심하게 하면서 몹시 괴로워하면 이물질이 기관 속으로 들어간 것이므로 안아서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한 뒤 등을 두드리면 대개는 이물도 함께 나오게 된다. 몇 번해도 나오지 않으면 병원에 간다. 생선뼈 등 가시가 걸렸을 때는 물을 마시게 하거나 밥이나 사과를 씹 지 않고 삼키도록 하면 함께 넘어가는 예가 많다. 바늘이나 핀은 식도에 구멍이 뚫려 쇼크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. 설사약을 먹이거나 토하게 하지 말고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 엑스선 사진을 찍어야 한다. <눈 속의 이물질> 눈에 모래나 먼지가 들어가면 눈물이 많이 나므로 이 눈물로 자연히 씻겨지도록 하거나 눈을 비비지 않고 깨끗한 물에 얼굴을 담그고 눈을 깜박이며 그래도 나오지 않을 때는 눈꺼풀을 뒤집어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로 닦아낸다. <콧속의 이물질> 3□4세 이상의 유아일 경우에는 우선 반대측의 코를 막고 힘껏 숨을 내쉬게 하거나 코를 풀도록 한다. 종이 같은 것이 들어갔다면 핀셋으로 빼낸다. 손가락이나 핀셋을 집어넣어서 무리하게 빼내려고 하면 점점 깊숙이 들어가고 만다. <귓속의 이물질> 벌레가 들어갔을 때는 전등과 같은 밝은 곳을 향하게 하거나 회중 전등을 비추어 빛을 따라 나오게 유도한다. 그래도 나오지 않으면 깨끗한 기름(식용유, 올리브유)이나 알코올을 2□3방을 떨어뜨려 벌레를 죽게 한 뒤 핀셋으로 꺼낸다. 물이 들어갔을 때는 들어간 귀를 아래쪽으로 하고 한쪽 발로 깡충깡충 뛰거나 성냥개비에 탈지면을 말아서 습기가 없어질 때까지 후벼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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